▲ 고속도로를 달리는 공항버스에서 잡은 여명
인천발 오끼나와행 항공기를 타기 위해서 인천으로 가던 중,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공항버스에서 붉게 타오르는 여명을 보고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한다.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고 조준을 하지만 전봇대, 가로수, 방음차단벽 등의 장애물이 너무 많았다. 멋진 장면들을 놓쳐버린 아쉬움도 있지만 몇 장의 사진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사진 품질은 좋지 않아도 참 값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 달리는 공항버스에서 담은 여명
▲ 공항버스 안에서 담은 여명
▲ 고속도로를 달리는 공항버스 안에서 담은 여명
▲ 고속도로를 달리는 공항버스 안에서 담은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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