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하늘은 맑다.
▲ 빛이 좋을 땐 색감이 다르다.
▲ 물뿌린 연(이슬이 있을 때와는 그 느낌이 다르다)
연꽃에 일부러 물을 뿌린 것을 찍은 날은 기분이 좋지 않다. 위 그림은 그나마 양호한 편이다. 물을 뿌리는 것을 만류하면 화를 내면서 "그건 내 맘이지"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친다. 심지어 논의 물을 손으로 퍼붓는 사람까지 있다. 사진을 보면 인위적으로 물을 뿌린 것인지 이슬이 내렸는지 아니면 빗물인지는 쉽게 구분이 될 터인데 ...... 괜한 헛소리를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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