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양동마을] '우리의 것은 좋은 것이여'라는 말이 생각난다 / 2013.08.20. 경주양동마을

토함 2013. 8. 24. 17:44

 

 

 

 

 


젊고 어여쁜 나


꿈속의 나는 젊고 어여쁜 신부다.
그녀는 이기적이고 참을성이 부족하고
천진난만하다. 열정과 꿈을 간직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한테 정답이 있고
뭐든 자기 뜻대로 된다고 생각한다.
그녀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온다.
그녀는 지금 어디 있을까?
그녀를 만나면 기분이 어떨까?


- 폴라 다시의《마음 여행》중에서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