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갈매기 없어 심심한 일출] 갈매기 날던 그 날이 그립다 / 2013.12.01. 토함

토함 2013. 12. 12. 20:46

 

 

 

 

 


죽은 돈, 산 돈


"돈에는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는 '죽은 돈'이고 또 하나는 '산 돈'이다."
"예? '죽은 돈'과 '산 돈'이라니요?"
"욕심에 가득 차서 곳간에 쌓아 두기만
한다면 그것은 '죽은 돈'이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
그것은 '산 돈'이다!"


- 박영신의《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중에서 -

 


 

 

 

 

 

▲ 갈매기가 예쁘게 날아주던 날(2013.12.01.대왕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