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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원] 2014 경주정월대보름축제에서 촛불을 켜서 소원을 빌다 / 토함

토함 2014. 2. 15. 20:41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기의 말을 정말로 잘 들어줄,
그러니까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의 말을 정말로 잘 이해해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람에겐 자신을 사랑해줄
그 누군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죠.


- 이정하의《우리 사는 동안에》중에서 -

 


 

 

 

▲ 2014 경주정월대보름축제에서 촛불을 켜서 소원을 빌다.(2014.02.14. 경주시 형산강 서천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