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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홍매화] 비가 내린 뒤 매화나무 가지에 맺힌 빗방울이 아름답다 / 토함

토함 2014. 3. 13. 14:07

 

 

 

 

 


무슨 일이 일어나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순리를 따르는 법을 안다면,
그리고 평화롭게 사는 법을 안다면,
이미 덕이 완성된 것이다.
그냥 그대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것이 좋은 것이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 통도사 홍매화를 그리는 화가(2014.02.27. 양산 통도사 경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