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좀씀바귀] 노란 꽃이 피는 좀씀바귀는 번식력이 매우 강한 지피식물로 잎이 작고 동그랗게 생겼다 / 토함

토함 2014. 5. 16. 20:25

 

▲ 좀씀바귀(2014.05.16. 경주)

 

 

좀씀바귀 [Ixeris stolonifera A.Gray]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메마르고 척박한 토양의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원산지는 한국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번식한다. 줄기는 높이 10cm 정도로 지면을 기면서 길게 갈라지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둥근 난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잎자루는 길이 1~5cm 정도로 잎몸보다 길다. 5~6월 8~15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끝이 2~3갈래로 갈라져 그 끝에 노란색의 꽃이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좁은 날개가 있고 관모는 흰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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