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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화단에서 작약꽃을 담다 / 토함

토함 2014. 6. 3. 13:39

 

▲ 화단에서 만난 작약꽃(2014.05.16. 경주)

 

 

 


그 무기를 내가 들 수 있는가?



무기를 비롯하여
물건도 자기 몸에 맞아야 한다.  
필요 이상으로 넘치는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
남이 하는 대로 똑같이 따라하지 말고
자기 신분에 맞게 무기는 자기가
들 수 있는 것을 지녀야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의《오륜서(五輪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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