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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동부사적지] 경주 첨성대 주변에서 부드러운 곡선미를 감상하다 / 토함

토함 2014. 6. 18. 08:00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안다는 것,
누군가를 깊이 알아가는 일은
바닷물을 뚫고 달의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
한 마리 매가 반짝이는 나뭇잎들을
내 발치에 물어다 놓게 하는
것과 같다.


- 마크 네포의《고요함이 들려주는 것들》 중에서 -

 


 

 

 

 

▲ 경주동부사적지(2012.10.28.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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