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물봉선·노랑물봉선화 [Impatiens nolitangere L.]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타원형이다. 잎 뒷면은 백색이 돌며 약간 뽀얗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8~9월에 노란 꽃이 줄기나 가지 끝에 2~4송이씩 모여 피고, 꽃의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고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양 끝이 뾰족한 삭과(蒴果)를 맺는다.꽃대는 가늘고 아래로 늘어진다. 전체에 털이 없고 연하다. 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다음 국어사전, 네이버 백과>
▲ 노랑물봉선·노랑물봉선화(2014.08.22.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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