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께묵(식)]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인 께묵의 꽃은 노란색의 산방화서가 가지의 끝부분과 원줄기의 끝부분에 달린다 / 토함

토함 2014. 9. 6. 17:24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인 께묵의 꽃(2014.09.05. 경북 상주시) 

 

 

 

 

께묵(식) [Hololeion maximowiczii]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는 50~100센티미터이고 줄기가 곧게 서며 줄기잎은 어긋난다. 8~10월에 산방화서로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핀다. 뿌리는 식용하고 전초는 약용한다. 습지나 도랑 근처에 자라며 우리나라에 분포한다. <국어사전>

 

 

 

<참고> 두해살이풀이란?

그 해에 싹이 트고 그 이듬해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뒤에 죽는 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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