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옛노래
시조(時調)는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시가 양식의
하나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예술
양식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진부하면서도
낯설게 여겨지기도 한다.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예술 양식임에도, 우리는
시조가 음악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곧잘 잊어버린다.
- 김용찬의《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 시가 양식의
하나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예술
양식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진부하면서도
낯설게 여겨지기도 한다. 음악과 문학이
결합된 예술 양식임에도, 우리는
시조가 음악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곧잘 잊어버린다.
- 김용찬의《옛 노래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가을 추수 뒤의 손질(2014.11.07. 경주)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랑물도 건너고] 2014 청송 국제 모터사이클 챔피언십대회에 다녀온 지 제법 오래 되었네요 / 토함 (0) | 2014.11.12 |
|---|---|
| [페인팅 작업] 맘이 넉넉한 분들이 경주 양동초등학교 내 동상 페인팅 작업을 하다 / 토함 (0) | 2014.11.11 |
| [죽성드림성당(죽성성당)] 갈매기 외로이 날고 있는 해변 언덕 위의 아름다운 죽성성당을 바라보다 / 토함 (0) | 2014.11.07 |
| [귀여운 아기] 경주 운곡서원에서, '이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 / 토함 (0) | 2014.11.06 |
| [염원] 꼭, 소원을 이루소서 / 토함 (0) | 201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