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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 경주 운곡서원에서, '이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 / 토함

토함 2014. 11. 6. 23:08





'흐르는 사랑'



진정한 사랑이 존재하면
도움을 주든지 받든지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흐르는 물과 같고 어느 곳에서
흘러나오든지 아름답다. 정확히 말해
그건 주고받는 느낌이 아니며,
깊은 사랑이 존재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행위일 따름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귀여운 아기(2014.11.06. 경북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311 운곡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