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의 은행나무(2014.11.09. 경주 양동마을)
사교적인 사람
우리는
사교적인 사람들에게
자연히 끌리기 마련이다.
폐쇄적인 성격이거나 낯을 가리는
사람들보다는 말을 붙이기가 쉽기 때문이다.
물론 탁월한 대화 능력으로 상대를 편안하게
해준다고 해서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근접성과 마찬가지로 붙임성은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할 잠재성에
불을 붙여준다.
- 칼린 플로라의《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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