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기록
달콤한 위로의 말은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오징어 덕장(2014.12.21. 경북 동해안)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난끼] 대릉원의 흰눈이 외국 학생들의 장난끼를 발동시키다 / 토함 (0) | 2014.12.25 |
---|---|
[소꼽친구들의 놀이 영역] 소꼽놀이를 즐기는 개구쟁이들도 그들만의 영역을 갖는다 / 토함 (0) | 2014.12.24 |
[디사협협 사진전시장에서] 애기들은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노는게 즐겁다 / 토함 (0) | 2014.12.23 |
[소나무숲 안개] 삼릉소나무숲 안개를 기다리지만~~ / 토함 (0) | 2014.12.22 |
[삶] '추위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 토함 (0) | 201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