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바람꽃(2015.04.24)
달콤한 덫
야산에만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마라.
- 강상구의《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밭에서 본 첨성대] 화려한 꽃들이 피어 있는 꽃밭에서 첨성대를 바라보다 / 토함 (0) | 2015.06.06 |
---|---|
[연꽃] 보물찾기라도 하듯, 올해 첫 연꽃 한 송이를 담아오다 / 토함 (0) | 2015.06.05 |
[서울역] 폰카로 추역의 서울역 건물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5.06.05 |
[신경주역 KTX] 신경주역에서 서울행 KTX를 기다리며 폰카로 담아보다 / 토함 (0) | 2015.06.05 |
[용(龍)] 모두 좋은 일만 생기도록 기원드립니다 / 토함 (0) | 201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