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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색감 좋은 수련꽃과 수련잎에 쉬고 있는 개구리를 보다 / 토함

토함 2015. 6. 8. 23:20

 

▲수련(2015.05.08)

 

 

 

슬픔의 강을 건널 때

 

 

연민을 가장 중시하라.
슬픔을 질식시키지 말라.
슬픔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보아주어서
슬픔 그 자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라. 깊이 애도하는 게
바로 새롭게 사는 것이다.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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