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봐도 좋은 연곷(2015.08.17)
내 아이의 쇠사슬을 풀어주자
이제
우리 아이들의 발목을
칭칭 감고 있는 쇠사슬을 풀어주자.
아이의 본능에 어울리지 않는 재주를
가르치려고 쓸데없이 노력하지 말자.
아이가 스스로 본능을 좇아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자. 부모의 믿음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 김민경의《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오정 향제 준비] 종오정에서 향제 준비 과정을 지켜보다 / 토함 (0) | 2015.08.19 |
---|---|
[풍경소리] 사알짝 스쳐지나가는 바람에도 청아한 소리를 내는 풍경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5.08.18 |
[물질경이] 습지에서 본 물질경이가 잎을 물밖으로 드러내다 / 토함 (0) | 2015.08.16 |
[연 씨방] 연꽃이 지고 씨방에 씨앗이 각방마다 가득 채워지다 / 토함 (0) | 2015.08.16 |
[연(蓮)] 아침에 피기 시작하는 연꽃 봉오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토함 (0) | 2015.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