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씨방(2015.08.16.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첫아이가 나에게 가르쳐준 것
아이는 나에게
듣는 법, 주는 법, 받는 법,
나아가 안 된다, 말하는 법까지 가르쳤다.
소통의 ABC를 나는 첫아이와 함께 비로소
발견하고 실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면서
그러한 배움을 좀 더 깊이
밀고나갈 수 있었다.
- 자크 살로메의《자신으로 존재하는 용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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