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가는 길(2015.08.20)
관대한 사람
둘러보면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더 하다. 그러나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부터
먼저 챙기면 상대방이나 자신에게 훨씬
더 관대해질 수 있다. 오직 강한
사람만이 상대방에게
관대할 수 있다.
- 이나미의《당신은 나의 상처이며 자존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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