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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친구] 도솔산 선운사 계곡에서 만난 옛친구가 호흡을 맞춰 멋진 연출을 하다 / 토함

토함 2015. 9. 30. 17:05

 

▲친구(2015.09.22. 도솔산 도솔천)

 

 

 

 

나의 나무, '내 영혼의 나무'

 

 

나무나 풀을 좋아하는 나는
잠이 안 오거나 마음이 심란할 때
나무를 생각한다. 우리 집 마당과 뒤란에 있는
싱싱한 나무를 떠올리곤 하지. 어떻게 하면
화초를 더 예쁘게 가꾸고 기를지 궁리하는
것이다. 그러면 저절로 행복해진다.
삶이 즐거워진다.


- 손봉호, 옥명호의《답없는 너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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