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주줄다리기 준비(2015.03.05. 경북 청도군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왜 필사(筆寫)를 하는가
"쓰면 느려지고
느리면 분명해진다.
손으로 쓰면서 우린 그렇게 알게 된다.
내가 누군지, 무엇을 원하는지."
(베른하르트 뢰스너)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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