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노루귀(2016.03.07)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깊고 깊은 그 마음
그대 나인듯
나 그대인듯
그대와 나 두 손 꼬옥 잡고
세상을 걸어가자고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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