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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 아주 작은 인형들이 '날 데려가요'라고 속삭이는 듯하다 / 토함

토함 2016. 3. 20. 07:06

 

▲작은 인형들(2016.03.15. 유후인)

 

 

 

가까이 있는 것들

 

 

우리는 가까이 있는 것이
아름답고 경이롭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가까운 것이 먼 것을 설명한다. 한 방울의 물은
작은 바다이다. 한 명의 사람은 자연 전체와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평범한 것들의
가치를 인식하면,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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