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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이름 봄에 피는 노오란 수선화가 길손의 발길을 잡다 / 토함

토함 2016. 3. 19. 11:57

 

▲수선화(2016.03.15. 유후인)

 

 

 

메모도 쌓이면 노하우가 된다

 

 

처음 비서 일을 시작할 때
회장(당시에는 상무)님의 지시를
받아쓰기 하듯 꼼꼼히 적었다. 되도록
토씨 하나라도 틀리지 않으려 애썼다.
일의 속도도 중요했지만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전성희의《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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