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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 경주 연꽃단지에서 야생오리 새끼들의 행진하는 모습을 지켜보다 / 토함

토함 2016. 6. 20. 21:18

 

▲흰뺨검둥오리(2016.06.20.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누구와 함께 하느냐

 

 

만남의 설렘보다,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소중한 것은 함께하는 순간입니다.
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 곳을 갔다
온 것이 아닙니다. 어느 곳에서
누군가와 함께 하느냐는
것입니다.


- 알렉스 김의《아이처럼 행복하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