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하늘타리·하늘수박·과루등·천선지루 ] 흰꽃이 피는 하늘타리의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 토함

토함 2016. 7. 14. 22:09

 

▲하늘수박·하늘타리·과루등··천선지루(2016.07.09)

 

 

 

하늘타리(하늘수박) [Trichosanthes kirilowii]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암수딴그루이며, 7-8월에 흰꽃이 피고 둥근 열매는 10월에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열매는 타원형 핵과로 익으면 노랗게 된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종자를 각각 과여실·과여인이라 하여 화상과 동상을 치료하거나 거담제·진해제로 이용하고, 또 뿌리의 녹말을 채취하여 습진 등의 찜질약으로 이용한다. <다음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