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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비가 오는 날, 거미줄을 담아보다 / 토함

토함 2016. 10. 1. 22:22

 

▲거미줄(2016.10.01)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인생이라는 열차가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아니
삶의 리듬으로 달리는 그 열차 안에
내가 타고 있는 듯하다. 김광석 자신도
"제 노래는 이야기입니다. 사랑하는 이야기,
아파하는 이야기, 그리워하는 이야기, 이런저런
일상의 이야기들을 노래로 담아냅니다"라고
말하곤 했다. 그는 데뷔 초부터 '세상을
향해 부르는 노래'에 관심이 깊었다.


- 김용석의《김광석 우리 삶의 노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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