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양동마을 한옥] 양동의 아침 기운을 받다 / 토함

토함 2016. 11. 9. 11:06

 

▲양동마을 한옥(2016.11.09)

 

 

 

앞과 뒤, 겉과 속이 다르면


 

세상에 자신을 드러낼 때
내면의 실상을 위장하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분열시키는 것이다.
영혼의 분열을 초래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지 않으면서
입으로는 다른 말을 하는 것이다.


- 버지니아 스템 오언스의《어머니를 돌보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