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고운 삼릉솔숲(2016.11.18)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교육감이 되고 나서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한동안은 그리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우리 교육청 현관 이마에 답이 있는 거예요.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합니다’ 이런 표어예요.
그래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행복하면 선생님들도 표정이 환해질 테고
학교가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겠다 싶으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 최창의의《(전국 17명 교육감들과 나눈) 교육 대담》중에서 -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가을이 남긴 선물] 감과 산수유가 탐스런 군위 한밤마을로 가다 / 토함 (0) | 2016.11.20 |
|---|---|
| [추색(秋色)] 가을은 그렇게 물속에서 놀다 / 토함 (0) | 2016.11.19 |
| [가을] 이젠 가을도 점점 멀어져만 간다 / 토함 (0) | 2016.11.17 |
| [제3회 운곡서원 은행나무 음악회 팜플렛] 노오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서 펼쳐지는 '운곡서원 은행나무 음악회' 팜플렛입니다 / 토함 (0) | 2016.11.16 |
| [2016 운곡서원 음악회] 제 3회 운곡서원 은행나무 음악회 프로그램(2016.11.19.토요일 오전 11:30) / 토함 (0) | 201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