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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서원 은행나무] 운곡서원 은행나무가 노오란색 옷으로 곱게 차려입다 / 토함

토함 2016. 12. 5. 06:32

 

▲운곡서원 은행나무(2016.11.15)

 

 

 

함께 침묵하고 함께 웃고...


 

함께 침묵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멋진 일은 함께 웃는 것이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똑같은 일을 경험하고
감동하며, 울고 웃으면서 같은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너무도 멋진 일이다.
(인간적인 너무도 인간적인)


- 사이토 다카시의《곁에 두고 읽는 니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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