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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 낙엽이 쌓인 반월성, 아침 산책이 상쾌하다 / 토함

토함 2016. 12. 4. 21:35

 

▲반월성의 가을(2016.11.16)

 

 

 

서로를 사랑할 때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고통 가운데도 기쁨의 샘이 존재합니다.
나도 고통을 겪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함께 있고
서로를 사랑할 때는 고통을 넘어
기쁨의 샘이 솟구칩니다.


- 엠마뉘엘 수녀의《나는 100살,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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