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남천 열매] 붉은색 남천 열매를 담아오다 / 토함

토함 2016. 12. 6. 22:50

 

▲남천 열매(2016.12.01)

 

 

 

알맹이

알맹이가 있는
좋은 글은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오래오래 우리 삶을 참되고 바르게 이끌어 줍니다.
어떤 글이든지 그 속에 이야기가 들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알맹이입니다. 그게 빠진 글은
쭉정이 글이고 읽어도 아무 맛을 느낄 수
없게 되지요. 혼자 중얼거리는 말은
이야기로는 가치가 없고, 남이
들어 주어야 이야기가 됩니다.


- 주중식의《잘 배우는 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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