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잔디·지면패랭이(2016.12.18)
▲일일초(2016.12.18)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나는 여전히
조건 없는 사랑과 수용의 바다에
온전히 잠겨 있었다.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별히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었다.
더도 덜도 말고 그저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였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조건 없는 사랑과 수용의 바다에
온전히 잠겨 있었다.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나는 사랑을 받을 만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별히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었다.
더도 덜도 말고 그저 내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였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니 비행단] 고니들의 비상(飛上) 장면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6.12.19 |
---|---|
[터널] 자연 채광으로 터널 속의 어둠을 밝히다 / 토함 (0) | 2016.12.19 |
[대게] 울진 대게 조형물 앞에서 여명을 담아오다 / 토함 (0) | 2016.12.19 |
[노가리] 건조대 위의 노가리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다 / 토함 (0) | 2016.12.18 |
[명선도 여명] 명선도에서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다 / 토함 (0) | 2016.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