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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마을 홍매] 해가 들지 않은 명사마을 홍매화를 잠깐 만나다 / 토함

토함 2017. 2. 6. 09:38

 

▲홍매화(2017.02.06)

 

 

 

 

'절대고독'


 

일생을 살면서,
한 번쯤은 '절대고독'이 몰려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마침내 나를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때때로 진정한 '자기 만남'의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고독은 '자기 만남'을
가지라는 신호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