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강동면 인동리 / 2010.07.21. 경주

토함 2010. 7. 23. 19:53

 

 

 

 

시간병


시간병(Time-Sickness)이란 것이 있습니다.
미국의 내과의사인 래리 도시가 만든 개념인데,
"시간이 달아나는 것 같은 기분, 충분치 않다는 생각에
계속 가속 페달을 밟아 시간을 따라잡아야 한다는
강박적인 믿음"을 말합니다. 이런 강박증은
꽃으로 피어나야 할 인간을 억누릅니다.
우리는 일체의 억압과 싸워야 합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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