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 신이 거하는 장소
우리가 관심을 안으로 돌려
육체가 바로 신이 거하는 장소임을 알게 된다면
육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며 생각과 행동은
신중해질 것이다. 육체가 신이 거주하는 사원일지라도
완전한 사원은 아니다. 신의 영적인 빛은 이기심, 편견,
감정, 조잡함, 무지로 차있는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통하여 제대로 반영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의 빛이 제대로 드러나도록
마음을 닦아야 한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육체가 바로 신이 거하는 장소임을 알게 된다면
육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며 생각과 행동은
신중해질 것이다. 육체가 신이 거주하는 사원일지라도
완전한 사원은 아니다. 신의 영적인 빛은 이기심, 편견,
감정, 조잡함, 무지로 차있는 우리의 마음과 육체를
통하여 제대로 반영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의 빛이 제대로 드러나도록
마음을 닦아야 한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타목 김종흥님의 장승깍기 퍼포먼스(2017.09.30. 안동 하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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