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새벽(2017.11.14)
자갈밭에서 금광(金鑛)이!
박사님이 말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구나.
지질학적으로 볼 때 완전히 수수께끼
같은 일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 이 자갈밭은
금이 나올 만한 곳이 절대로 아닌데 말이야. 그런데
바로 이곳에서 진짜로 금이 나왔다니. 그것도 덩어리
형태로 말이다. 아주 옛날에 어떤 광부가 다른 곳에서
금을 파낸 다음 여기다 숨겨 둔 거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구나."
- 휴 로프팅의《둘리틀 박사의 동물원》중에서 -
"도무지 이해할 수 없구나.
지질학적으로 볼 때 완전히 수수께끼
같은 일이라고 할 수밖에 없어. 이 자갈밭은
금이 나올 만한 곳이 절대로 아닌데 말이야. 그런데
바로 이곳에서 진짜로 금이 나왔다니. 그것도 덩어리
형태로 말이다. 아주 옛날에 어떤 광부가 다른 곳에서
금을 파낸 다음 여기다 숨겨 둔 거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구나."
- 휴 로프팅의《둘리틀 박사의 동물원》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석탄과 딱새] 백석탄을 촬영하는데 귀여운 딱새 한 마리가 재롱을 떨며 모델이 되어주다 / 토함 (0) | 2017.11.18 |
---|---|
[무밭] 단무지용 무를 수확하는 농민들이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 하다 / 토함 (0) | 2017.11.17 |
[대왕암 일출] 경주 문무대왕암의 아침이 열리다 / 토함 (0) | 2017.11.15 |
[경운기] 경운기도 꿀잠에 취한 고요한 새벽, 경북 안동으로 가다 / 토함 (0) | 2017.11.15 |
[가을이 아쉬운 버들] 홀로선 버들 주위로 안개가 감돌다 / 토함 (0) | 201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