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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마을 등대] 연못에 연꽃이 많아 연동이라 불렀다는 연동마을 등대가 예쁘다 / 토함

토함 2017. 12. 1. 16:07


▲등대(2017.08.31)




용서와 자기 해방



용서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한
종속적인 관계를 끊어버리는, 능동적으로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행위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면, 나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지배당하며 그의 통제를
받게 된다.


- 안셀름 그륀의《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