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큰 부자, 사람 부자
삼촌은
이 황량한 땅이
새로운 숲이 되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었다.
가장 아름답고 평안한 숲이 되는 것을.
"가난한 사람이 나무도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굶주린 사람이 되는 거란다. 그런데
가난하지만 나무가 있다면 돈으로 살 수
없는 걸 가진 큰 부자가 되는 거지."
- 클라리사 에스테스의《충실한 정원사》중에서 -
이 황량한 땅이
새로운 숲이 되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었다.
가장 아름답고 평안한 숲이 되는 것을.
"가난한 사람이 나무도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굶주린 사람이 되는 거란다. 그런데
가난하지만 나무가 있다면 돈으로 살 수
없는 걸 가진 큰 부자가 되는 거지."
- 클라리사 에스테스의《충실한 정원사》중에서 -
▲맹동산(2018.01.20. 안동암산얼음축제장 다녀 오는 길에 둘러본 맹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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