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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산] 보현산 중턱은 아직 연초록색이다 / 토함

토함 2018. 4. 25. 21:15


▲보현산(2018.04.25)




남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



누구라도 당신이
함부로 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런 행동을 하기 전에 집에 돌아가 거울을 보고,
스스로 막 대하는 모습이 편안한지 살펴봐야 한다.
자신의 모습은 혼자 있을 때 드러내도 충분하다.
자신을 용납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자신뿐이며, 용서할 수 있는 사람도
자신뿐이기 때문이다.


- 뤼후이의《시간이 너를 증명한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