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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건조] 곶감, 연세가 든 어른들은 누구나 곶감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지요 / 토함

토함 2018. 5. 9. 20:59





나의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 윤동주의 시《새로운 길》에서 -




▲곶감 말리기(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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