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잎새] 빛을 받은 풀잎을 담아보다 / 토함

토함 2018. 6. 4. 20:47


▲빛을 받은 풀잎(2018.06.03)


▲풀잎(2018.06.03)




자신에 대한 탐구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잎사귀(2018.06.0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