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의 나무들(2018.06.08)
사막을 끝까지 걸은 사람
다시 사막으로 가자.
기약 없는 여정을 시작하자.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자. 사막의 끝까지
걸은 사람만이 오아시스의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라. 보상은 확실하다.
목이 타는 만큼 오아시스의 물이
달콤할 것이다.
- 김유비의《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중에서 -
기약 없는 여정을 시작하자.
오아시스를 찾아 나서자. 사막의 끝까지
걸은 사람만이 오아시스의 물을 마실 자격이 있다.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라. 보상은 확실하다.
목이 타는 만큼 오아시스의 물이
달콤할 것이다.
- 김유비의《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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