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연꽃(2018.07.16)
꿈꾸는 대로 열리는 세상
그대 그려본 일 있는가
꿈꾸는 대로 열리는 세상
그대 세상에 나올 때
저 하늘의 해와 별
지상의 모든 바람과 꽃들
빛을 모아
그대 마음 깊은 그 자리에 심었으니
그대 마음 뜨겁게 뜨겁게 솟아라
세상은 이제 그대를 기다리고 있으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꿈꾸는 대로 열리는 세상
그대 세상에 나올 때
저 하늘의 해와 별
지상의 모든 바람과 꽃들
빛을 모아
그대 마음 깊은 그 자리에 심었으니
그대 마음 뜨겁게 뜨겁게 솟아라
세상은 이제 그대를 기다리고 있으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경주 연꽃(2018.07.17.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토종견 '동경이'] 경주시가 원산인 대한민국의 토종개 동경이 벽화, 경주 교촌한옥마을에서 만나다 / 토함 (0) | 2018.07.29 |
---|---|
[패랭이] 꽃을 뒤집어 보면 옛날 천민들이 주로 썼던 패랭이를 닮았다 하여 패랭이꽃이라 부른다 / 토함 (0) | 2018.07.26 |
[덫] 연꽃 봉오리에 거미줄을 친 거미의 마음과 한알의 밀알이라도 정성껏 뿌리는 농부의 심정을 헤아리다 / 토함 (0) | 2018.07.16 |
[흰뺨검둥오리 가족의 아침 일광욕] 아침 먹이활동을 끝내고 일광욕을 즐기는 흰뺨검둥오리 가족을 만나다 / 토함 (0) | 2018.07.14 |
[경주 연꽃] 모처럼의 강한 햇살에 연꽃을 찾은 벌들도 신이난 듯하다 / 토함 (0) | 2018.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