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경주 연꽃] 경주 연꽃도 이제 절정을 지나가고 있다 / 토함

토함 2018. 7. 17. 15:30


▲경주 연꽃(2018.07.16)




꿈꾸는 대로 열리는 세상



그대 그려본 일 있는가
꿈꾸는 대로 열리는 세상
그대 세상에 나올 때
저 하늘의 해와 별
지상의 모든 바람과 꽃들
빛을 모아
그대 마음 깊은 그 자리에 심었으니
그대 마음 뜨겁게 뜨겁게 솟아라
세상은 이제 그대를 기다리고 있으니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경주 연꽃(2018.07.17.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