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2018.08.02)
미친 듯이 즐겼다
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 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미친' 듯한 몰입 상태에 빠지기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 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미친' 듯한 몰입 상태에 빠지기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홍연] 어제 내린 비의 영향으로 경주 아침 연꽃도 생기를 되찾다 / 토함 (0) | 2018.08.08 |
---|---|
[홍연의 유혹] 아침 햇살에 연꽃이 필무렵, 코끝을 자극하는 향기에 벌들도 유혹에 빠져들다 / 토함 (0) | 2018.08.08 |
[첨성대에서 포올짝] 예쁜 양산 애기씨들이 경주 첨성대 나들이를 하다 / 토함 (0) | 2018.08.07 |
[연꽃] 깨끗한 속살을 드러낸 경주 연꽃이 반겨주다 / 토함 (0) | 2018.08.07 |
[낙화] 배롱나무꽃과 연꽃 낙화는 마지막까지 아름다움을 선사해 준다 / 토함 (0) | 2018.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