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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경주 연꽃, 한여름에 땀을 흘리며 관찰했던 연꽃을 다시보다 / 토함

토함 2018. 9. 20. 21:05


▲경주 연꽃(2018.08.19)




모든 아픈 이들에게



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내가
이루어 나갈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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