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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또한 '쑥부쟁이'라 부르리 / 2010.08.22. 경주 건천읍

토함 2010. 9. 18. 23:23

 

 

 

 

자기 고백


우선 자신이
잘못 살아온 것에 대해 반성하는
고백의 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넘어진 얘기, 부끄러운 얘기를 하자는 겁니다.
실수하고, 또 욕심 부린 얘기, 그래서
감추고 싶은 얘기를 고백하며
가자는 거지요.

- 김익록의《나는 미처 몰랐네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