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프로펠러
지상에 나무가 생겨났을 때부터
단풍나무가 즐겨 활용해 온 프로펠러의 원리를
인간은 도대체 언제 발견하고 기고만장해 온 것일까요?
낙하산이든 비행기든 우리가 과연 민들레보다
더 견고하고, 가볍고, 섬세하고,
안전한 비행 수단을 고안해
낼 수 있을까요?
- 모리스 마테를링크의《꽃의 지혜》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아지풀 / 2010.09.25. 경주 서봉총 (0) | 2010.09.25 |
---|---|
억새 사이로 보는 가을하늘 / 2010.09.25. 경주 서봉총 (0) | 2010.09.25 |
참취와 층층이꽃 / 2010.08.29. 경주 산내면 (0) | 2010.09.22 |
너 또한 '쑥부쟁이'라 부르리 / 2010.08.22. 경주 건천읍 (0) | 2010.09.18 |
손모양 의자 / 2010.08.20. 경주 강동면 왕신리 (0) | 201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