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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나무] 관광객을 위해 그대로 둔 감, 직박구리떼가 먹거리를 찾아 무리를 지어 날아들다 / 토함

토함 2018. 11. 5. 11:42


▲감나무(2018.11.05. 경주 동부사적지)




잡동사니에 묻혀버린 삶



내 삶이 증거다.
불필요한 잡동사니를
제거했더니 좋아하는 일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두 배로 늘었다. 그 결과 만족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했다. 어쩌면
당신이 원하는 삶도 수많은 잡동사니
아래에 묻혀 있을지 모른다!


- 조슈아 베커의《작은 삶을 권하다》중에서 -




▲직박구리떼가 날아드는 감나무(2018.11.05. 경주 동부사적지)